국민주권연대가 ‘2021 김정은 국무위원장 연구발표대회(이하 연구발표대회)’를 진행한다.
국민주권연대는 연구발표대회 취지를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남과 북이 서로에 대해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북한을 잘 알기 위해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주권연대는 악화된 남북관계 개선과 통일실현에 연구발표대회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연구발표대회는 오는 13일 열린다.
아래는 국민주권연대의 2021 김정은 국무위원장 연구발표대회 공지글이다.
-------아래----------
2021 김정은 국무위원장 연구발표대회를 진행합니다
우리는 4.27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 공동선언을 계기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북한의 생생한 모습을 가감 없이 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남과 북의 한민족이 평화와 통일을 얼마나 열망하고 있는지 함께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분단 적폐 세력은 여전히 북한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반북 대결 책동을 벌이며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으려 합니다. 극우 보수 언론들은 이들의 나팔수가 되어 적폐들의 논리를 확대, 재생산하고 있습니다.
북한에 대한 왜곡된 정보는 삐뚤어진 시각을 갖게 하고 대결심리를 부추기며 통일을 방해합니다.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남과 북이 서로에 대해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북한을 잘 알기 위해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악화된 남북관계 개선과 통일실현에 이번 행사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시 : 6월 13일
주최 : 국민주권연대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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