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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이야기]2부 고은광순, 동학을 말하다 "우금치를 넘어 평화로"

주권방송 | 기사입력 2016/01/06 [13:12]

[역사이야기]2부 고은광순, 동학을 말하다 "우금치를 넘어 평화로"

주권방송 | 입력 : 2016/01/06 [13:12]

“우리 사회 여성차별문제를 전면에 제기하며 호주제 폐지를 이끌어낸 고은광순씨가 지난 해 동학언니들을 구성하여 그들과 함께 여성동학다큐소설 13권을 출간했다.

 

고은광순이 말하는 개벽세상, 그리고 개벽을 준비했던 상남자 상녀자들의 이야기

민나 고로시, 모두 살육하라

 

“동학도 때문에 일본이 들어와서 우리나라가 합병되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일본은 이미 조선을 노리고 1880년대에 조선반도 전역 20만분의 1 지도를 가지고 있었어요. 강의 길이, 폭, 깊이, 연안바다의 깊이 이런 것들을 다 조사해 놓았어요. 스파이들이 어마어마했죠.

 

일본은 동학당을 굉장히 주시했어요. 조선을 건너서 중국 대륙으로 가야 하는데 동학당이 굉장히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봤죠. 그래서 동학당을 모조리 잡아 없애기 위한 특별한 군대, 이미 일본 내에서 아이노족을 살육 진압한 경험이 있는 19대대를 동학당 진압 전담부대로 파병하죠. 그 때 일본은 19대대를 파병하면서 명령을 내렸어요. ‘민나 고로시’ 모두 살육하라. 그 명령을 수차례 내렸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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