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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리아연대, 7월1일 0시 해산

이창기 기자 | 기사입력 2016/07/01 [08:54]

[속보] 코리아연대, 7월1일 0시 해산

이창기 기자 | 입력 : 2016/07/01 [08:54]

 

▲ 코리아연대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현정권의 배후에 미국이 있고 각종 세균전으로 민족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며 미국을 몰아 내는데 끝까지 투쟁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사진제공 코리아연대

 

 

코리아연대(자주통일민주주의코리아연대)가 2016년 7월1일 0시를 기해 해산했다.

 

코리아연대는 성명을 통해 <사상과 표현, 결사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 한 민주주의와 인권의 유린을 막을 수 없고 어떤 진보적 활동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며 <사회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정의로운 실천을 비이성적인 권력의 폭압만행으로 없애치울 수 없다는 견해에 어느 누구도 이견을 달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겨레와 민중의 숙망이 담긴 우리시대의 대의가 광범위한 지지를 받으며 빛나게 실현되는 그날이 멀지 않았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성명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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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통일민주주의코리아연대를 해산한다]

 

자주통일민주주의코리아연대를 2016년 7월1일 0시에 해산한다.

사상과 표현, 결사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 한 민주주의와 인권의 유린을 막을 수 없고 어떤 진보적 활동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

사회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정의로운 실천을 비이성적인 권력의 폭압만행으로 없애치울 수 없다는 견해에 어느 누구도 이견을 달지 못할 것이다.

겨레와 민중의 숙망이 담긴 우리시대의 대의가 광범위한 지지를 받으며 빛나게 실현되는 그날이 멀지 않았다고 확신한다.

 

                                                  2016년 7월1일

                                         자주통일민주주의코리아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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