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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대북제재위, 비공개회의 열어 대북제재 추가 조치 의논할 것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19/03/20 [10:31]

유엔 대북제재위, 비공개회의 열어 대북제재 추가 조치 의논할 것

김영란 기자 | 입력 : 2019/03/20 [10:31]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가 이번 주 비공개회의를 연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대북제재위원회가 비공개 회의에서 전문가들이 작성한 최종 보고서가 제안한 대북제재 명단 수정 등 추가 조치를 의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유엔 주재 독일 대표부의 케서린 드사우어 유엔 주재 독일 대표부 대변인은 전문가들이 이달 초 작성한 최종보고서를 검토하며 최근 유엔 회원국들의 대북제재 결의 이행 내역을 평가할 예정이며 비공개회의이기에 기자회견 등은 예정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자유아시아방송은 이번 비공개회의에서 대북제재위 관계자 말을 인용해 전문가들의 최종 보고서에서 대북 불법 거래를 한 의혹을 받은 선박이나 기업, 개인을 유엔 제재명단에 포함하는 문제를 포함한 제재 강화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그는 북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인도주의 지원이 제재 결의로 지연되거나 방해를 받지 않도록 하는 면제 승인 등도 이번 비공개회의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한다.

 

대북제재위원회는 지난 12일 전문가들이 작성한 연례 보고서에는 북이 핵개발 계획을 포기하지 않았고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를 회피하는 다양한 수법을 개발하며 불법 거래를 계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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