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매체 ‘메아리’는 “북새전자기술사에서 새로 제작완성한 자외선물소독기가 해당 도입단위들에서 호평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자외선물소독기는 의약부문, 식료제조, 음료, 화장품제조, 전자공업부문 등에서 순수한 물을 얻거나 수영장을 비롯한 대중봉사 단위들에서 물소독 등 급수소독분야에 널리 쓰이고 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특히 “살균효과의 광폭성과 고효능성, 경제성 등에 있어서 다른 살균방법들보다 훨씬 우월하며 화학물질을 전혀 쓰지 않는 것으로 하여 2차 오염을 막는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대장막대균과 이질병균, 유행성감기비루스, 간염비루스 등을 효과적으로 죽일 수 있어 물소독과 수질정화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매체는 “최근에 국가과학원 흑색금속연구소 일꾼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이 금속공업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는데 이바지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며 “모든 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에서도 이들은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결사전을 벌려 짧은 기간에 소량다품종의 합금강들을 원만히 생산 보장할 수 있는 물질 기술적 토대를 튼튼히 확립하였다”고 소개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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