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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2019 전국로봇부문 과학기술성과전시회’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19/10/07 [16:17]

사진으로 보는 ‘2019 전국로봇부문 과학기술성과전시회’

김영란 기자 | 입력 : 2019/10/07 [16:17]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북에서 ‘2019 전국 로보트(로봇)부문 과학기술성과전시회가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생산 공정의 로보트화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국가과학원, 전자공업성, 기계공업성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 연구·개발한 각종 로봇들과 그에 대한 설계, 기계요소, 구동장치, 조종 프로그램들이 전시되었다

 

전시회가 끝난 뒤 북의 조선중앙통신은 전시회에서 참관자들이 주목한 것은 인공지능 기술이 응용된 로보트들이었다고 보도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김일성종합대학은 지능로봇 기술과 운동조종기술을 적용한 전방향형 축구 로봇 경기 체계를 선보였다. 또 김책공업종합대학은 2대의 로봇이 경기를 진행하는 지능경기 로봇체계, 거미의 운동특성을 이용한 6개 다리 이동 로봇, 지능형손전화기(스마트폰)에 의한 로봇 원격조종 및 화상전송 기술을 확립한 원격시각협조로봇 등을 출품했다.

 

또한 공업용6자유도관절로봇과 델타형 병렬 로봇을 비롯해 여러 단위에서 제작한 로봇들이 전시됐다고 한다.

 

북의 매체인 <메아리>에서 소개한 로봇 전시회 모습을 소개한다.

 

▲ 10월 1일부터 4일까지 평양의 과학기술전당에서 ‘2019 전국로봇부문 과학기술성과전시회’가 진행되었다.  

 

▲ 김일성종합대학 전자자동화학부에서 출품한 인간형로봇.     

 

▲ 청진광산금속대학에서 전시회에 내놓은 교육용경로추종 및 원격조종이동로봇     

 

▲ 학생들이 여러가지 공업용지능로봇을 개발할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제작한 기계손로봇.     

 

▲ 김책공업종합대학 기계과학기술대학에서 출품한 도로가 없는 기복이 심한 곳에서 운동하기 위해 만든 거미로봇     

 

▲ 학생들이 지능경기로봇 체계를 통해 화상인식, 인공지능, 로봇 기계 손 조종에 대한 종합적인 실험을 진행하기 위해 만든 지능 경기로봇체계라고 메아리는 소개햇다.     

 

▲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3대혁명소조에서 출품한 3자유도병렬기능로봇   

 

▲ 로봇 축구경기장     

 

▲ 거미의 운동 특성을 이용한 6개 다리 이동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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