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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북한 ‘청년절’ 30주년 경축행사 2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8/31 [12:30]

사진으로 보는 북한 ‘청년절’ 30주년 경축행사 2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1/08/31 [12:30]

 

▲ 북한이 29일 평양시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청년절 경축무대 ‘애국청년의 위용 떨치리’를 진행하고 있다.  

 

청년절(8.28) 경축행사 참가자들이 평양에 머물면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관람했다.

 

노동신문은 31일 “청년절 경축행사 참가자들이 평양에 체류하면서 다채로운 정치문화사업을 진행하였다”라고 보도했다.

 

경축행사 참가자들은 인민문화궁전에서 기록영화 ‘청년강국의 빛나는 역사’를 관람했다. 또한 평양대극장·동평양대극장·봉화예술극장·국립연극극장을 비롯한 평양의 극장에서 중앙예술단체 예술인들이 출연한 혁명연극·가극·음악무용종합공연 등 다채로운 예술공연도 관람했다.

 

신문은 “중앙예술단체의 창작가, 예술인들은 시대와 조국의 부름에 심장의 피를 끓이며 사회주의 건설의 어렵고 힘든 전선들에 용약 탄원 진출한 청년들을 열렬히 축하하고 성의껏 준비한 공연무대를 펼치었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경축행사 참가자들은 개선청년공원유희장과 릉라인민유원지에서 즐겁고 유쾌한 휴식의 한때를 보냈다고 한다. 

 

신문은 “수도 평양에서의 정치문화사업을 통하여 경축행사 참가자들은 청년절과 더불어 새 세대들에 대한 우리 당과 인민의 각별한 사랑과 기대를 다시금 소중히 간직하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북한은 29일 평양시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청년절 경축무대 ‘애국청년의 위용 떨치리’를 진행했다.

 

[다양한 문화행사 관람]

 

 

 

 

 

 

 

 

 

 

 

 

 

 

 


[청년절 경축무대 ‘애국청년의 위용 떨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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