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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되면 전쟁 난다, 윤석열 사퇴시키자!"..누리꾼들의 걱정

신은섭 통신원 | 기사입력 2022/02/22 [21:34]

"2번 되면 전쟁 난다, 윤석열 사퇴시키자!"..누리꾼들의 걱정

신은섭 통신원 | 입력 : 2022/02/22 [21:34]

전쟁광 윤석열 사퇴 촉구 선언 추진위원회가 22일 오후 2시 ‘전쟁광 윤석열 사퇴 촉구! 긴급 화요행동 <외쳐라 외쳐!>’를 진행했다. 긴급 화요행동은 국힘당 앞 1인 연설, 영상 상영, 노래 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 긴급 화요행동 사회를 보는 백자 노래패 우리나라 가수.  © 신은섭 통신원


서울 여의도 국힘당 중앙당사 앞에서 1인 연설을 한 대학생은 “국민의 뜻을 거스르고 전쟁을 불러오면서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윤석열을 규탄하기 위해 여기에 나왔다. 그런데 선관위 직원이 ‘국힘당사 앞에서 이런 걸 하면 특정 후보를 연상하기 너무 쉽지 않으냐, 여기서 이런 거 하지 말라’라며 방해했다. 특정 후보를 지칭하지도 않았고, 선거권을 가진 국민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당연한 선거 운동을 함에도 과도하게 한쪽 편을 들어 우리의 정당한 활동을 막고 있음에 무척 유감스럽다”라고 말했다.

 

이후 경찰은 불법 시위라며 채증까지 해갔다는 전언이 있었다.

 

역시 여의도 국힘당 중앙당사 앞에 나간 한 시민은 “접경 지역 파주에 사는 시민으로서 한미연합군사훈련만 해도 불안했던 판국에 윤 후보가 전쟁에서 한판 뜨자니 너무 불안하다. 그러다 전쟁 나면 누가 책임질 건가? 윤석열의 입을 확 꿰매버리고 싶다. 국민 목숨이 파리 목숨인가? 국민과 다른 내일을 그리는 윤석열, 우리 국민의 내일에 윤석열은 없다”라고 말했다. 

 

▲ 서울 여의도 국힘당 중앙당사 앞에서 1인 연설을 하는 시민.  © 신은섭 통신원

 

대구 국힘당사 앞에 나가 1인 연설을 하던 대학생은 인터뷰에서 “북한을 적대시할 때 우리 국민이 행복한 적이 없었다. 적대시 정책은 우리 사회를 위험으로 몰아넣었다. 국민의 의식은 나날이 발전해가는데 윤석열은 과거로 회귀하고 있다. 전쟁을 바라고 전쟁을 말하는 후보 이런 대통령 후보 필요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은광순 평화어머니회 상임대표는 “깨어있는 시민들은 남북 관계가 개선되기를 바라는데, 미국과 일본을 따라 반대하는 자가 윤석열이다. 일본이 하자는 선제타격을 윤석열도 하자고 한다. 이렇게 위험하고 역사의식이 없으며 민족의식이 깜깜한 후보는 본 적이 없다. 대통령 후보는 윤석열이 나설 자리가 아니다. 사퇴하라”라고 주장했다. 

 

▲ 국힘당 대구시 당사 앞에서 1인 시위와 연설을 한 대학생.  © 신은섭 통신원


마지막 발언자로 나선 김수형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상임대표는 “우리 모두의 단결된 힘으로 전쟁광 윤석열 후보를 심판하고 분단의 시대를 끝내고 평화와 통일의 새 시대를 완성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긴급 화요행동 사회자인 백자 씨는 “윤석열의 전쟁 망언을 가볍게 여겨서는 절대 안 된다. 대통령 선거까지 갈 필요가 없다. 그 전에 사퇴시켜야 한다. 우리가 긴급 행동을 해야 한다. 많은 국민이 공감하고 동참하고 있다. 우리가 더 적극적으로 행동을 하자고 호소드린다. 원래 28일 마무리 기자회견을 하려고 했다. 윤석열이 사퇴할 때까지 선언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광화문 네거리로 나가자. 힘을 내서 함께 신나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정리 발언을 했다.

 

긴급 화요행동 참가자들이 “2번 되면 전쟁 난다. 윤석열은 사퇴하라!”, “전쟁광 윤석열은 사퇴하라!”라는 구호를 외치고 집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대진연 예술단 ‘빛나는 청춘’의 ‘윤석열 사퇴가’,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우리가 하나로’ 등의 노래 공연은 긴급 화요행동 열기를 북돋웠다.  

 

그리고 참가자들은 행사 중간에 ‘새로운 길’ 등 노래 영상이 나가는 동안 ‘전쟁광 윤석열 사퇴 촉구 선언’ 링크를 지인에게 보내는 실천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 선관위가 시민들의 행동이 윤석열 후보를 연상시킨다며 제지해 일정 거리를 두고 1인 연설과 시위를 해야만 했다.   © 신은섭 통신원

 

선언운동 전문 보러 가기->  http://bit.ly/전쟁광윤석열사퇴촉구선언

후원계좌 하나은행 764-910025-21007 김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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