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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걱정 마

연두 | 기사입력 2022/03/12 [10:09]

[만평] 걱정 마

연두 | 입력 : 2022/03/12 [10:09]

  © 연두

 

모두 대선 치르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한 명이라도 더 설득하기 위해 애쓰고

새벽까지 개표방송을 끌 수 없었던 그 마음들

우린 모두 알고 있죠.

 

검찰, 언론, 각종 적폐들을 그대로 두고

세상이 쉽게 바뀌진 않을 거예요.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이 있죠.

절망하지 말고 촛불의 힘으로 또 이 고개를 넘고 나면

민중들이 원하는 세상은 또 훌쩍 다가와 있을 거예요.

 

우린 우리의 힘을 알잖아요.

또다시 해봐요.

더 잘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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