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신규 발열 환자 수가 이틀 연속 1만 명 이하로 떨어졌다.
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보를 종합하면 6월 23~24일, 24~25일(오후 6시 기준) 신규 발열 환자 수가 각각 9,610여 명, 8,920여 명으로 집계 이후 처음으로 1만 명 이하를 기록했다.
25일 오후 6시 기준 누적 발열 환자는 471만 5,120여 명, 완치자는 469만 9,410여 명이며 치료 중인 환자는 1만 5,630여 명이다.
북한은 코로나19 확진자 수 대신 발열 환자 수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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