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자주시보 후원주점이 서울 용산구 갈월동의 슘 호프에서 열린다.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점 준비에는 빈틈이 없다.
슘 호프의 자랑인 2층 야외 공간에는 대형 천막 2동을 설치해, 비바람에 끄떡없이 술을 마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자주시보 애독자, 촛불국민들, 통일단체, 노동단체, 시민단체 회원들과 진보적 언론인들이 주점에 참석할 예정이다.
티켓을 사고 입금한 분들은 안내 책상에서 확인하면 되고, 모바일티켓을 구입한 분은 안내 책상에서 티켓을 받으면 된다.
오후 8시부터는 간단한 행사가 진행된다.
인기 유튜버가 후원한 ‘특별 담금주’에 대한 관심이 높다.
모두 10년 이상 묵은 최상품인 특별 담금주는 300ml 2만 원에 판매된다.
특별 담금주는 다섯 종류로 ‘영지버섯 담금주’, ‘삼지구엽초(음양곽) 담금주’, ‘당귀뿌리 담금주’, ‘상근백피주(뽕나무 뿌리껍질)’, ‘누에 담금주’ 등이다.
많은 사람이 몇 년 만에 열리는 자주시보 행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자주시보를 사랑하는 분들을 만나려면 주점으로 오시라.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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