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레그 코제먀코 연해주 주지사가 이끈 연해주 대표단이 21일 강동종합온실농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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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그 코제먀코 연해주 주지사가 이끈 연해주 대표단이 21일 강동종합온실농장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강동종합온실농장은 지난 15일 평양 강동지구에 준공한 대규모 온실농장이다.
통신은 대표단이 윤정호 대외경제상,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와 “현대성과 선진성, 편리성과 독창성이 구현된 여러 온실호동을 돌아보았다”라고 전했다.
대표단은 이날 국가선물관, 만경대학생소년궁전, 평양외국어대학 러시아어센터, 정백사원 등도 방문했다.
▲ 연해주 대표단이 21일 평양외국어대학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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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해주 대표단이 21일 평양외국어대학 러시아어센터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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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해주 대표단이 21일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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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해주 대표단이 북한 선수들과 만났다. 블라디보스토크가 2024년 러시아 청년 수도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현수막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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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제먀코 주지사는 같은 날 만수대의사당을 방문해 김덕훈 내각총리를 접견했다.
통신은 “담화는 동지적이며 친선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라고만 밝혔다.
▲ 올레그 코제먀코 연해주 주지사가 21일 김덕훈 내각총리를 접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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