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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들은 인민 위해 당성, 인민성, 책임성 검증받아야”

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4/04/19 [13:38]

“일꾼들은 인민 위해 당성, 인민성, 책임성 검증받아야”

박명훈 기자 | 입력 : 2024/04/19 [13:38]

북한이 일꾼들을 향해 ‘지방발전 20x10 정책’ 관철 과정에서 “당성, 인민성, 책임성”을 검증받을 것을 주문했다. 

 

19일 노동신문은 「《지방발전 20x10 정책》관철을 통해 당성, 인민성, 책임성을 검증받자」 기사에서 일꾼들이 “지방이 변하는 새 시대를 열어나가는 보람찬 투쟁”의 앞장에 서야 한다면서 “당중앙의 부름에 남 먼저 화답하며 대오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는 일꾼,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사지 판에도 주저 없이 뛰어드는 일꾼, 일단 과업을 맡겨주면 눈에 띄게 일자리를 푹푹 내는 일꾼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했다.

 

그러면서 “당성, 인민성, 책임성은 우리 일꾼들에게 필수적인 품성”이라고 했다.

 

신문은 일꾼들이 “혁명의 지휘성원”, “인민의 충복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하자면 당성·인민성·책임성을 높여야 하는데, 이는 쉽게 몸에 익힐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당이 바라고 인민이 요구하는 곳에서 자기를 스스로 세우고 헌신”해야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당성에 관해 “일꾼들에게 있어서 당성이란 당에 대한 충실성 다시 말하여 당정책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지니고 그 관철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 것을 깡그리 바치는 혁명정신”이라며 “당성이 높은 일꾼은 우리 당이 새롭게 제시한 지방발전 정책의 정당성과 승리의 확고부동성을 절대불변의 신념으로 간직”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일꾼들을 향해 “조건과 가능성을 논하기 전에 절대성, 무조건성의 원칙에서 당이 준 과업을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결사관철”하며 “당성을 뚜렷이 검증받아야 한다”라고 했다.

 

신문은 일을 하고도 ‘인민’에게 인정받는 일꾼과 그렇지 못한 일꾼의 차이는 인민관과 책임성의 높이에 따라 결정된다고 짚었다.

 

이에 관해 “인민관이 투철하고 책임성이 높은 일꾼이라야 하나의 작은 문제점을 놓고서도 인민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불편을 주지 않겠는가를 먼저 생각할 수 있고 쉽게 스칠 수 있는 일에서도 그것이 인민의 복리증진에 저촉되지 않는가를 세심히 따져보고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라고 했다.

 

또 지방발전 20x10 정책 추진 과정에서 ▲공장 부지 선정 ▲원료 기지 확보 ▲기능공 양성 ▲제품의 질 보장 등이 잘되는지 여부도 “일꾼들이 지닌 인민관과 책임감에 달려 있다”라고 덧붙였다.

 

신문은 일꾼들이 “우리에게 인민은 무엇인가”를 늘 떠올려야 하며 “그럴 때만이 인민을 위한 막중한 일감을 스스로, 기꺼이 걸머지고 최상의 수준에서 완성하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일꾼들을 향해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지방발전 정책 실현을 위한 벅찬 투쟁에서 높은 당성, 인민성, 책임성을 남김없이 발휘함으로써 당과 인민의 믿음과 기대에 기어이 보답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북한이 올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꾼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노동신문이 일꾼에게 제기되는 과제와 관련한 보도를 자주 내보내고 있다. 이런 보도 내용이 앞으로 어떻게 귀결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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