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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6월 하순 당중앙위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 연다

2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정치국 회의 진행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5/25 [09:20]

북, 6월 하순 당중앙위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 연다

2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정치국 회의 진행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4/05/25 [09:20]

 

북한이 6월 하순에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를 연다.

 

25일 노동신문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주재로 24일 당중앙위 제8기 제20차 정치국 회의가 진행됐다. 회의는 당중앙위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 소집에 관한 문제를 토의했다고 한다. 

 

신문은 “김정은 동지께서는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가 결정한 올해 국가사업 방향과 제반 과업들의 성과적 집행을 위하여 상반년도 사업의 실태를 중간 총화하며 일련의 중요문제들을 토의 결정하기 위하여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를 소집할 필요성에 대하여 언급하시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당중앙위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에 상정할 주요 의정들을 개괄하고 정치국 결정서 초안을 제기했다고 한다. 당중앙위 정치국은 만장일치로 6월 하순 당중앙위 전원회의를 소집할 데 대한 결정서를 채택했다고 한다. 

 

신문에 따르면 정치국은 당 및 국가사업에서 나서는 기타 중요 문제들도 토의했으며 최근 조성되고 있는 군사 정세에 관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의 보고를 들었다.

 

또한 신문은 “정치국 회의에서는 국가의 주권과 안전 이익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기 위한 공화국 무력의 당면한 군사 활동 과업이 제시되고 그를 책임적으로 수행할 데 대한 지적이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정치국 회의에는 조용원·최룡해 당중앙위 정치국 상무위원과 당중앙위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가했다. 

 

한편 북한은 지난해 12월 26~30일 당중앙위 제8기 제9차 전원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 북한은 남북관계를 동족 관계, 동질 관계가 아닌 ‘적대적인 두 국가 관계’, ‘전쟁 중에 있는 두 교전국 관계’로 규정하며 대남 정책의 전환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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