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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연대적, 집단적 혁신으로 12개 중요 고지 점령해야”

이인선 기자 | 기사입력 2024/06/08 [13:11]

북 “연대적, 집단적 혁신으로 12개 중요 고지 점령해야”

이인선 기자 | 입력 : 2024/06/08 [13:11]

 

노동신문이 8일 12개 중요 고지 점령과 관련해 사설 「련대적, 집단적혁신을 일으키자」를 게재했다.

 

신문은 “올해를 승리적으로 결속하는 데서 관건적 의의를 가지는 12개 중요 고지 점령은 특정한 부문과 단위가 아니라 전국이 동시에 들고일어나 연대적, 집단적 혁신을 세차게 일으켜야 그 승산을 확정지을 수 있는 중대한 혁명 임무”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일꾼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중앙의 권위 보위를 모든 사업의 첫 자리에 놓고 우리 국가의 이익, 전체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연대하면서 집단적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그런 의미에서 다섯 가지를 요구했다.

 

먼저 “인민경제의 근간인 기간공업 부문이 국가적 견지에서 생산소비적 연계를 강화하며 인민경제 계획을 일별, 순별, 월별로 드팀 없이 수행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신문은 “기간공업 부문의 일꾼들은 맡겨진 인민경제 계획이 자기 부문과 단위만을 위한 생산 숫자가 아님을 다시금 자각하고 무조건성의 원칙에서 양적, 질적으로 완벽하게 수행해야 한다”라며 “비록 사소한 문제라고 해도 연관 부문, 연관 단위의 생산과 발전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것이라면 제때에 바로잡아야 하며 다 같이 손잡고 빠른 발전을 이룩해나갈 수 있는 묘책들을 끊임없이 탐구 적용해야 한다”라고 했다.

 

두 번째로 “과학기술 중시 기풍이 경제 전반에 확고히 지배되게 하여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신문은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는 앞선 기술의 적극적인 창조와 공유, 이전, 부단한 갱신이자 경제 발전이고 인민생활 향상이라는 투철한 관점을 가지고 대중적 기술 혁신운동을 활발히 벌여 모든 일터마다에서 연대적, 집단적 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과학자, 기술자들은 비상한 분발력을 가다듬고 일제히 들고일어나 12개 중요 고지 점령에서 관건적 의의를 가지는 새 기술을 더 많이 내놓음으로써 경제발전에 활력을 더해주어야 한다”라고 했다.

 

세 번째로 “애국적인 대중운동을 맹렬히 전개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신문은 “자신보다 동지를 먼저 생각하며 뒤떨어진 사람들을 교양 개조하고 집단적 혁신을 일으킨 천리마운동 선구자들의 아름답고 고상한 집단주의 정신은 오늘도 12개 중요 고지 점령을 위한 투쟁에 총 분기해 나선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할 시대의 훌륭한 교본”이라며 “모든 일꾼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집단의 이익 속에 자기 자신의 이익도 있다는 것을 가슴 깊이 새기고 애국적인 대중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애국으로 단결하자!’라는 구호를 추켜들고 기능공이 신입공을 돕고 앞선 단위가 뒤떨어진 단위를 도와주는 기풍이 온 나라에 차 넘치게 하여 누구나 혁신과 위훈의 창조자가 되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네 번째로 “경제지도 일꾼들의 책임적이며 주도적인 역할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라고 언급했다.

 

신문은 “당정책의 진수를 정확히 파악하고 선진 과학기술로 무장된 일꾼, 한 가지를 작전해도 국가적 입장을 우선시하며 연관 단위 사업을 놓고 같이 고심하는 일꾼, 책상머리가 아니라 어렵고 힘든 초소에 스스로 자신을 세우고 집단의 뭉친 힘을 발동시킬 줄 아는 일꾼만이 12개 중요 고지 점령으로 들끓는 오늘의 벅찬 시대를 선도할 수 있다”라며 “경제지도 일꾼들은 높은 정치적 자각과 왕성한 투지, 결단성 있는 실천력으로 당결정 집행을 위한 경제작전과 지휘를 혁명적으로 전개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당조직들의 책임과 역할에 의해 당결정 집행의 성패가 좌우된다”라며 “당 일꾼들은 대중의 심금을 울리는 위력한 사상사업을 공세적으로 들이대어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과 혁명을 위함에 모든 것을 지향시키며 끊임없이 새로운 혁신을 창조해나가게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래는 사설 전문이다.

※ 원문의 일부만으로는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편향적으로 이해하거나 오해할 수도 있기에 전문을 게재합니다. 전문 출처는 미국의 엔케이뉴스(NKnews.org)입니다.

 

련대적, 집단적혁신을 일으키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는 올해에도 12개 중요 고지를 다시금 기본 과녁으로 정하였다. 당이 제시한 투쟁 목표를 반드시 점령하여 경제 전반을 활성화하고 5개년 계획 수행의 명백한 실천적 담보를 확보하자면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 연대적 혁신, 집단적 혁신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 올려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국가적 이익, 당과 혁명의 이익을 우선시하고 앞선 단위의 성과와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며 집단주의적 경쟁 열풍 속에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하여야 합니다.》

오늘 당이 제시한 12개 중요 고지 점령에 나선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의 일꾼들과 노동계급 앞에는 비상한 분발력으로 계속 분투함으로써 당 앞에 자신들의 투쟁을 총화 받아야 할 엄숙한 시대적 과제가 놓여있다.

올해를 승리적으로 결속하는 데서 관건적 의의를 가지는 12개 중요 고지 점령은 특정한 부문과 단위가 아니라 전국이 동시에 들고일어나 연대적, 집단적 혁신을 세차게 일으켜야 그 승산을 확정지을 수 있는 중대한 혁명 임무이다.

일꾼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중앙의 권위 보위를 모든 사업의 첫 자리에 놓고 우리 국가의 이익, 전체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연대하면서 집단적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야 한다.

인민경제의 근간인 기간공업 부문이 국가적 견지에서 생산소비적 연계를 강화하며 인민경제 계획을 일별, 순별, 월별로 드팀 없이 수행해야 한다.

인민경제 계획은 곧 당의 지령이고 국가의 법이라는 확고한 관점, 당결정 관철에서는 네 일 내 일이 따로 없다는 숭고한 자각, 국사를 우선시하고 나라와 인민을 위함에 혼심을 깡그리 바치려는 진정은 우리의 자립경제가 자기의 우월성과 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할 수 있게 하는 근본 담보이다.

금속, 화학, 석탄, 전력을 비롯한 기간공업 부문의 일꾼들은 맡겨진 인민경제 계획이 자기 부문과 단위만을 위한 생산 숫자가 아님을 다시금 자각하고 무조건성의 원칙에서 양적, 질적으로 완벽하게 수행해야 한다.

비록 사소한 문제라고 해도 연관 부문, 연관 단위의 생산과 발전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것이라면 제때에 바로잡아야 하며 다 같이 손잡고 빠른 발전을 이룩해나갈 수 있는 묘책들을 끊임없이 탐구 적용해야 한다. 이와 함께 생산 실적에만 치중하면서 제품의 질을 소홀히 하는 현상과 강한 투쟁을 벌여 자기 단위의 생산이 나라의 전반적 경제 발전과 인민생활 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것으로 되게 해야 한다.

과학기술 중시 기풍이 경제 전반에 확고히 지배되게 하여야 한다.

생산 장성의 열쇠는 과학기술에 있으며 우리가 유일하게 살아가고 전진할 수 있는 출로도 과학기술에 있다.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는 앞선 기술의 적극적인 창조와 공유, 이전, 부단한 갱신이자 경제 발전이고 인민생활 향상이라는 투철한 관점을 가지고 대중적 기술 혁신운동을 활발히 벌여 모든 일터마다에서 연대적, 집단적 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해야 한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비상한 분발력을 가다듬고 일제히 들고일어나 12개 중요 고지 점령에서 관건적 의의를 가지는 새 기술을 더 많이 내놓음으로써 경제발전에 활력을 더해주어야 한다.

애국적인 대중운동을 맹렬히 전개해야 한다.

자신보다 동지를 먼저 생각하며 뒤떨어진 사람들을 교양 개조하고 집단적 혁신을 일으킨 천리마운동 선구자들의 아름답고 고상한 집단주의 정신은 오늘도 12개 중요 고지 점령을 위한 투쟁에 총 분기해 나선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할 시대의 훌륭한 교본이다.

모든 일꾼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집단의 이익 속에 자기 자신의 이익도 있다는 것을 가슴 깊이 새기고 애국적인 대중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야 한다. 《애국으로 단결하자!》라는 구호를 추켜들고 기능공이 신입공을 돕고 앞선 단위가 뒤떨어진 단위를 도와주는 기풍이 온 나라에 차 넘치게 하여 누구나 혁신과 위훈의 창조자가 되어야 한다.

경제지도 일꾼들의 책임적이며 주도적인 역할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당정책의 진수를 정확히 파악하고 선진 과학기술로 무장된 일꾼, 한 가지를 작전해도 국가적 입장을 우선시하며 연관 단위 사업을 놓고 같이 고심하는 일꾼, 책상머리가 아니라 어렵고 힘든 초소에 스스로 자신을 세우고 집단의 뭉친 힘을 발동시킬 줄 아는 일꾼만이 12개 중요 고지 점령으로 들끓는 오늘의 벅찬 시대를 선도할 수 있다.

경제지도 일꾼들은 높은 정치적 자각과 왕성한 투지, 결단성 있는 실천력으로 당결정 집행을 위한 경제작전과 지휘를 혁명적으로 전개해야 한다.

당조직들의 책임과 역할에 의해 당결정 집행의 성패가 좌우된다.

당 일꾼들은 대중의 심금을 울리는 위력한 사상사업을 공세적으로 들이대어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과 혁명을 위함에 모든 것을 지향시키며 끊임없이 새로운 혁신을 창조해나가게 해야 한다.

모두가 애국의 힘, 단결의 힘으로 연대적, 집단적 혁신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 올림으로써 12개 중요 고지를 성과적으로 점령하고 우리 조국청사에 크게 아로새길 위대한 변혁을 안아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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