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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종합] 재개된 서해 실사격훈련, 확장한 한·미·일 연합훈련

이인선 기자 | 기사입력 2024/07/01 [12:00]

[6월 종합] 재개된 서해 실사격훈련, 확장한 한·미·일 연합훈련

이인선 기자 | 입력 : 2024/07/01 [12:00]

언론에 공개된 한국군 자체 훈련, 한미연합훈련, 한·미·일 연합훈련, 다국적 훈련, 정찰기 투입 등을 종합해봤을 때, 6월 한 달 동안 북한을 겨냥한 훈련들이 26일간 진행되었다.

 

특히 9.19군사합의로 정지되었던 서해 실사격훈련, 대북 확성기 방송 등이 재개되었다. 그리고 기종을 숨긴 항공기가 수시로 한반도 상공을 날아다니며 북한을 정찰하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6월에는 어떤 훈련들이 진행됐는지 정리해본다.

 

▲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소속 해병대 6여단과 연평부대가 26일 각각 백령도, 연평도에서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했다. 다연장로켓 ‘천무’를 쏘고 있다.  © 해병대사령부

 

한국군 자체 훈련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은 6월 한 달 중 7일 동안 야간비행과 긴급·비상 출격을 진행했다.

 

이들은 3~4일, 12일, 17일, 20일, 21일, 25일 일몰 후 3시간 이내로 훈련했다.

 

합동참모본부는 9일 무렵 대북 확성기 방송을 즉각 시행하는 상황을 가정해 전방지역에서 훈련을 벌였다.

 

합참 관계자는 9일 “2018년 이후 대북 방송 실제 훈련은 처음이며, 확성기 이동 및 설치, 운용절차 숙달 등 일명 ‘자유의 메아리 훈련’을 시행했다”라고 설명했다.

 

육군 제8기동사단 강병대대는 10~13일 강원 철원군 지포리 훈련장에서 전투사격훈련을 실시했다.

 

이들은 K-2 전차를 이용해 다양한 전투 상황을 연습했다.

 

해군은 11일 부산 인근 해상에서 훈련했다.

 

해군은 이와 관련해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을 탑재한 3,000톤급 전략잠수함 ‘안무’(SS-Ⅲ)를 동원해 ▲‘가상의 적 잠수함, 수상함을 탐색·격멸하는 훈련’ ▲‘적 지상의 핵심 표적을 타격하는 훈련’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어 “적 잠수함과 수상함을 탐색하고 공격하는 절차를 숙달하고, 적 심장부를 타격해 압도적으로 응징·격멸하는 등 군 대비태세를 확고히 하기 위해 훈련을 실시했다”라고 훈련 목적을 언급했다.

 

안무함은 적 잠수함이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진입한 것을 가정해 긴급 어뢰 공격훈련을 했다. 또 은밀히 이동해 적 지상 핵심표적을 겨냥해 SLBM을 발사하는 훈련도 했다.

 

해병대 제2사단 중앙청대대, 짜빈동대대, 지상정찰소대, 저격소대와 육군 제15사단 번개여단은 11~21일 과학화전투훈련(KCTC)을 실시했다.

 

이들은 공격작전을 벌이며 탐색·격멸작전을 통해 작전지역 내 침투한 대항군을 제압하고, 동시에 완강히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는 적 진지를 돌파해 주요 고지를 탈환하고 목표지역을 확보하는 훈련을 했다.

 

육군 제7보병사단 포병여단 비룡포병대대와 돌격포병대대는 13일 철원군 말고개 훈련장에서 포탄 사격훈련을 했다.

 

훈련에는 장병 148명이 참가했으며 K-55A1 자주포 6대, K-77 사격지휘장갑차 1대가 동원되었다.

 

이들은 82발의 고폭탄과 특수탄을 사격하고, 표적탐지레이더(TPQ-36·37)를 동원해 감시자산과 연계한 사격과 전단탄(PR), 대전차용 지뢰살포탄(FASCAM) 사격을 실시했다.

 

육군 제7기동군단, 제8기동사단,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은 18일 경기도 연천군 다락대 과학화훈련장에서 기계화부대 조우전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는 K-21 보병전투차, K-2 전차 등이 동원됐다.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은 17~20일 부대 소속 전 장병과 군무원이 참여해 ‘24-2차 전투태세훈련’을 벌였다.

 

이들은 전시 상황을 가정해 최대 무장 장착훈련, 야간 기지 공격 대응훈련, 단거리 방공무기 전개훈련, 전시 출격훈련, 긴급귀환 재출동훈련 등 30여 개 훈련을 했다.

 

해병대 제1사단은 20일 밤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리 대공사격장에서 야간 즉각조치 사격훈련을 진행했다.

 

이들은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MUH-1 마린온의 조명탄 지원 속에서 60밀리미터 박격포, 81밀리미터 박격포, K2 돌격소총, K3 경기관총, K15 경기관총 등 개인, 공용화기로 사격훈련을 했다.

 

육군 제17사단은 21일 오후 인천 서구 장도훈련장에서 통합방위협의회 및 통합방위 실기동훈련을 했다.

 

훈련에는 K-9 자주포, 다연장로켓 ‘천무’, K1E1 전차, K-55A1 자주포, 중형 기동헬기 KUH-1 수리온, 소방헬기 등 50여 대가 동원됐다.

 

육군 제35보병사단은 24~27일 전반기 공용화기 집체교육 및 기동대대 사격술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K-201 유탄발사기, K3 경기관총, K4 고속유탄기관총, 60밀리미터 박격포, 81밀리미터 박격포 등이 총동원됐다.

 

기동대대는 사격집중훈련을 통해 조우전, 즉 이동하고 있는 부대가 불충분한 정보로 인해 적의 존재를 예상하거나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동 혹은 정지하고 있는 적과 접촉해 일어나는 전투행위에 대비한 도시지역작전 사격술을 훈련했다. 해당 훈련은 시가지·근접전투사격 위주로 진행됐고 워리어플랫폼(첨단 개인전투체계)을 활용한 야간사격도 병행했다.

 

육군 내 모든 군단과 화력여단 소속 천무대대는 25일 충남 보령시 웅천사격장에서 천무 유도탄 실사격훈련을 진행했다.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시행됐고 천무대대 장병 19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다연장로켓 ‘천무’ 7대, 대포병탐지레이더(TPQ-74K), 해군 초계함과 고속정, 공군 KF-16 전투기, 해경 함정 등 80여 대의 합동전력을 동원했다.

 

훈련은 천무 7대가 사격명령에 따라 순차적으로 55킬로미터 떨어진 표적을 향해 유도탄 48발을 발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육군 제21보병사단은 25일 양구군 전역에서 기동훈련을 했다.

 

훈련은 유사시 전장에서 주도권을 잡고 적을 격파하는 적극적·대규모 공격인 ‘공세행동’ 숙달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들은 K1E1 전차, K808 차륜형 장갑차, K105A1 자주포, 차륜형 대공포 ‘천호’, 화생방 정찰 차량, 무인기, 500MD 디펜더 2대, 기동헬기 KUH-1 수리온 1대 등 101대를 동원했다.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소속 해병대 제6여단과 연평부대는 26일 각각 백령도, 연평도에서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했다.

 

합참은 이와 관련해 “2018년 9.19군사합의 체결 이후 중단됐던 서북도서 실사격 훈련이 5년 9개월 만에 재개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K-9 자주포, 다연장로켓 ‘천무’, 스파이크 미사일,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 등을 동원해 총 290여 발을 남서쪽 공해상 가상의 적을 향해 발사했다.

 

▲ 합동참모본부는 9일 무렵 대북 확성기 방송을 즉각 시행하는 상황을 가정해 전방지역에서 훈련을 벌였다.  © 합참

 

▲ 해군은 11일 부산 인근 해상에서 안무함을 동원해 훈련했다.  © 해군

 

  © 해군

 

▲ 육군 제7기동군단, 제8기동사단,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이 18일 경기도 연천군 다락대 과학화훈련장에서 기계화부대 조우전 훈련을 진행했다.  © 육군

 

  © 육군

 

▲ 육군 내 모든 군단과 화력여단 소속 천무대대가 25일 충남 보령시 웅천사격장에서 천무 유도탄 실사격훈련을 진행했다.  © 육군

 

▲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소속 해병대 6여단과 연평부대가 26일 각각 백령도, 연평도에서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했다. 스파이크 미사일을 쏘고 있다.  © 해병대사령부

 

▲ 스파이크 미사일을 쏘고 있다.  © 해병대사령부

 

▲ K-9 자주포가 대연평도에서 화염을 내뿜고 있다.  © 해병대사령부

 

한미연합훈련

 

한미는 3~7일 한미연합제병협동도하훈련을 벌였다.

 

육군 제7공병여단, 제2항공여단 301항공대대, 제2기갑여단 기계화보병대대,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다목적 교량중대 등은 5일간 경기도 여주 남한강 일대에서 대규모 도하훈련을 했다. 훈련에는 장병 59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리본부교(RBS)와 개량형 전술부교(IRB) 등 공병장비(공사용 장비)를 비롯해 수송헬기 CH-47D 치누크, K1A2 전차, K808 장갑차 등 항공·기갑 무기까지 총 243대를 동원했다.  

 

한미는 5일 한반도 인근에서 한미연합공중훈련을 진행했다.

 

한국 공군의 F-35A·F-15K·KF-16 전투기와 미국 F-35B·F-16 전투기, 전략폭격기 B-1B 랜서 등이 동원됐다.

 

이번에 온 B-1B는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 배치된 제37원정폭격비행대대 소속이었다.

 

이들은 실탄훈련과 근접 공중 지원훈련을 벌였고, B-1B는 한국 필승사격장에서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소속 F-15K 2대의 호위를 받으면서 합동직격탄(JDAM) GBU-38을 실제 투하했다.

 

실탄 투하 후 B-1B는 미국 해병대 소속 F-35B 전투기, 미국 공군 소속 F-16 전투기와 KC-135 공중 급유기, 한국 공군 F-35A·KF-16 전투기 등과 함께 한국 서부지역 상공에서 공중전훈련을 벌였다.

 

미국 공군 제1특수작전비행단 소속 장병들과 중무장항공기 AC-130J 고스트라이더 1대가 미국 해군 특수전사령부 요원들과의 한미연합교환훈련(JCET)을 지원하기 위해 12일 경기도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고스트라이더는 한미연합교환훈련에서 ▲지·해상에서 화력을 지원하는 근접항공지원 ▲공중 차단 ▲무장 정찰 등을 주로 맡는다.

 

고스트라이더는 17~20일 한미연합공중훈련에도 참가했다.

 

훈련에는 한국 공군의 F-15K·KF-16·FA-50 전투기와 KA-1 공중통제공격기 등 10여 대가 참여했다.

 

고스트라이더는 17∼19일 강원 태백 필승사격장에서 단독 실사격훈련을 하기도 했다. 20일 오전에는 전북 군산 앞바다의 직도사격장에서 KF-16 2대와 함께 실사격훈련을 벌였다.

 

한미 공군은 24~28일 청주 공군기지와 충주 공군기지에서 대대급 연합공중훈련인 ‘쌍매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한국 공군의 F-35A·KF-16, 미국 공군의 F-22 랩터, F-16 등 전투기 30여 대가 참가했다.

 

F-22가 한국 공군 전투기와 함께 훈련하는 것은 지난 5월 16일 이후 42일 만이다.

 

이들은 한국 동부지역 상공에서 항공차단작전을 훈련했다. 항공차단작전은 적의 군사력이 아군에게 피해를 주기 전에 이를 지연 혹은 무력화시키는 작전이다.

 

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와 미국 제8전투비행단은 27일 전북 군산 공군기지에서 한미연합화생방훈련을 했다. 장병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생방 장비, 방사능 탐지기 등을 활용했다.

 

▲ 한미는 5일 한반도 인근에서 한미연합공중훈련을 진행했다. 한국 공군의 F-35A·F-15K·KF-16 전투기와 미국 F-35B·F-16 전투기, B-1B 전략폭격기 등이 함께했다.  © 국방부

 

▲ 미국 공군 제1특수작전비행단 소속 장병들과 중무장항공기 AC-130J 고스트라이더 1대가 17~20일 한미연합공중훈련에 참가했다.  © 공군

 

  © 공군

 

▲ 고스트라이더가 20일 전북 군산 앞바다의 직도사격장에서 KF-16 2대와 함께 실사격훈련을 벌였다.  © 공군

 

▲ KF-16 전투기가 정밀유도폭탄 GBU-12를 투하하고 있다.  © 공군

 

▲ 고스트라이더가 공대지 미사일 AGM-114 헬파이어를 발사하고 있다.  © 공군

 

한·미·일 연합훈련

 

한·미·일은 27~29일 제주도 남방 공해상에서 첫 다영역 연합훈련인 ‘프리덤 에지’를 진행했다.

 

앞서 미국 해군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CVN-71), 이지스 구축함 ‘할시’, 이지스 구축함 ‘다니엘 이노우에’ 등 미국 제9항공모함타격단이 22일 오전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한국에선 이지스 구축함 ‘서애류성룡’, 구축함 ‘강감찬’, 해상초계기 P-3 오라이언, 해상작전헬기 링스, KF-16 전투기 등이 참가했다.

 

미국에선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 이지스 구축함 ‘홀지’, 이지스 구축함 ‘다니엘 이노우에’, 해상초계기 P-8 포세이돈, 함재기 F/A-18 호넷, 조기경보기 E-2D 호크아이, 해상작전헬기 MH-60 시호크 등이 참가했다.

 

일본에선 구축함 ‘이세’, 이지스 구축함 ‘아타고’, 해상초계기 P-1 가와사키 등이 참가했다.

 

이들은 지상·해상·공중에 더해 우주·사이버·전자기 영역까지 훈련을 확장했다. 그렇게 해상미사일 방어훈련, 대잠수함전훈련, 방공전훈련, 수색구조훈련, 해양차단훈련, 사이버방어훈련 등을 실시했다.

 

▲ 미국 핵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즈벨트’ 등 미국 제9항공모함타격단이 22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 해군작전사령부

 

▲ 한·미·일 첫 다영역 연합훈련 ‘프리덤 에지’가 27~29일 진행됐다. 함재기 F/A-18 호넷이 28일 항공모함에서 이륙하고 있다.  © 해군작전사령부

 

다국적 연합훈련

 

네덜란드 해군 소속 방공호위함 ‘트롬프’가 1일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네덜란드 해군 함정이 부산을 방문한 것은 2021년 방공호위함 ‘에버트센’ 입항 이후 3년 만이다.

 

트롬프함은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한반도 남쪽 일대에서 해상 관련 대북 제재 감시 활동을 벌였다.

 

트롬프함은 5일 한국 해군 구축함 1척과 전술기동훈련 등 연합훈련을 진행했다.

 

세계 최대 규모 다국적 해상 훈련인 ‘2024 환태평양훈련’(림팩)에 참가하는 해군 환태평양훈련전대가 7일 오후 제주해군기지에서 출항했다. 이들은 21일 오전 하와이 진주만에 도착했다.

 

훈련은 6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미국 하와이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한국, 미국, 일본,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 독일, 필리핀 등 29개국의 수상함 40척, 잠수함 3척, 항공기 150여 대, 병력 2만 5천여 명이 참가한다.

 

한국에선 해군·해병대 장병 840여 명과 이지스 구축함 ‘율곡이이’, 구축함 ‘충무공이순신’, 상륙함 ‘천자봉’, 잠수함 ‘이범석’, 해상초계기 P-3 오라이언 1대, 해상작전헬기 1대, 상륙돌격형장갑차 6대 등을 파견했다.

 

해군 환태평양훈련전대는 이번 훈련에서 ‘연합해군구성군사령부’의 부사령관 임무를 처음 수행한다. 그리고 참가국들과 특수전훈련, 격침훈련, 전력통합훈련, 인도적 지원 및 재난 구호 훈련 등을 벌인다.

 

▲ 네덜란드 해군 소속 방공호위함 ‘트롬프’가 1일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 해군작전사령부

 

  © 해군작전사령부

 

▲ 림팩 2024.  © 림팩

 

▲ 핵항공모함 ‘칼빈슨’에 탑승한 선원들이 25일 비행갑판에서 ‘RIMPAC 24’를 형성했다.  © 미군

 

정찰기

 

미국 공군 정찰기 RC-135W 리벳조인트가 4일 오전 10시 33분경 한국 서해 상공에 출현했다. 리벳조인트는 오후 5시까지 인천과 경기도 남부, 강원도 홍천 일대를 여러 차례 선회 비행하며 정찰 활동을 벌인 뒤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기지로 갔다.

 

한국 공군 정찰기 RQ-4 글로벌 호크도 이날 경남 사천 공군기지에서 출격해 군사분계선 일대를 비행했다.

 

리벳조인트는 6일 오전 9시경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기지에서 이륙해 한반도로 향했다. 리벳조인트는 오전 10시 56분경 한국 서해 상공에 도달한 뒤 오후 5시 50분까지 인천과 경기도 남부, 강원도 홍천을 여러 차례 오가며 정찰 활동을 벌였다.

 

미국 공군 정찰기 RC-135S 코브라볼은 14~16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기지에서 이륙해 동해상을 비행했다. 코브라볼은 한 번에 10시간 안팎으로 비행하면서 북한을 정찰했다고 한다.

 

주한미군 정찰기 EO-5C 크레이지 호크는 18일 북한과 인접한 중부에서부터 연평도 위 북방한계선 인근까지 날아다니며 정찰했다. 크레이지 호크는 북방한계선을 넘기도 했다.

 

주한미군 정찰기 RC-12X 가드레일은 19일 오전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를 비행하면서 정찰 활동을 벌였다.

 

가드레일은 25일 오전 7시 59분 평택에서 출발해 10시 30분경까지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를 날아다녔다.

 

또다른 가드레일은 오전 9시 27분 평택에서 출발해 인천 옹진군 일대를 오후 5시 20분경까지 날아다녔다.

 

크레이지 호크도 이날 오후 8시 40분경부터 오후 9시 50분경까지 인천 일대를 날아다녔다.

 

가드레일은 28일 오전 10시 58분 평택에서 출발해 오후 2시 30분경까지 강원도 일대를 날아다녔다.

 

한국 공군 공중조기경보통제기 E-737 피스아이는 30일 오후 2시 40분경 대구에서 날아와 경기도 남부 일대와 서해를 비행하다 오후 5시 15분경 북방한계선을 넘었다. 피스아이는 오후 5시 20분경 다시 북방한계선을 넘어 한국 땅으로 돌아왔다. 그후 오후 11시 10분경까지 동해, 서해와 강원도 남부, 경기도 남부를 비행했다.

 

크레이지 호크도 이날 오후 5시 20분경 평택에서 출발해 자정까지 수도권 일대를 날아다녔다.

 

기종을 숨긴 항공기도 한반도에서 날아다닌 것으로 드러났다.

 

기종을 숨긴 항공기는 18~19일 북한과 인접한 서부·중부·동부 전선을 장시간 비행했다.

 

기종을 숨긴 항공기는 25일 오전 3시 28분 부산에서 출발해 10시 50분경까지 충청도, 경기도, 강원도 일대를 비행했다. 해당 항공기는 오전 6시 25분경 북한 땅으로 넘어갔다가 5분 뒤 다시 북방한계선을 넘어 한국 땅으로 돌아왔다.

 

또 다른 기종을 숨긴 항공기는 이날 오전 4시 무렵 지리산 쪽에서 나타나 오후 4시경까지 북한과 인접한 서부·중부·동부 전선을 장시간 비행했다.

 

기종을 숨긴 한국 공군 항공기 1대도 이날 오전부터 오후까지 서울과 인천 일대를 비행했다.

 

▲ 주한미군 정찰기 EO-5C 크레이지 호크는 18일 북한과 인접한 중부에서부터 연평도 위 북방한계선 인근까지 날아다니며 정찰했다. 크레이지 호크는 북방한계선을 넘기도 했다. 플라이트레이더24 캡처.

 

▲ 한국 공군 공중조기경보통제기 E-737 피스아이가 30일 오후 2시 40분 대구에서 날아와 경기 남부 일대와 서해를 비행하다 오후 5시 15분경 북방한계선을 넘었다. 플라이트레이더24 캡처.

 

▲ 한국 공군 공중조기경보통제기 E-737 피스아이가 30일 오후 5시 20분경 다시 북방한계선을 넘어 한국 땅으로 돌아왔다. 플라이트레이더24 캡처.

 

▲ 기종을 숨긴 항공기가 18~19일 북한과 인접한 서부·중부·동부 전선을 장시간 비행했다. 플라이트레이더24 캡처.

 

▲ 기종을 숨긴 항공기가 25일 오전 3시 28분 부산에서 출발해 10시 50분경까지 충청, 경기, 강원 일대를 비행했다. 해당 항공기는 오전 6시 25분경 북한 땅으로 넘어갔다가 5분 뒤 다시 북방한계선을 넘어 남한 땅으로 돌아왔다. 플라이트레이더2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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