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26일 발표한 담화에서 “11월 26일 남쪽 국경선 부근의 여러 지역에 한국 쓰레기들이 날려 보낸 각종 정치 선동 삐라와 물건짝들이 또다시 떨어졌다”라면서 “한국 것들의 더러운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라고 밝혔다.
아래는 담화 전문이다.
※ 원문의 일부만으로는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편향적으로 이해하거나 오해할 수도 있기에 전문을 게재합니다. 전문 출처는 미국의 엔케이뉴스(NKnews.org)입니다.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11월 26일 남쪽 국경선 부근의 여러 지역에 한국 쓰레기들이 날려보낸 각종 정치 선동 삐라와 물건짝들이 또다시 떨어졌다.
해당지역의 안전 보위 기관들에서는 구역 봉쇄와 수색 및 수거, 처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다시 반공화국 정치 모략 선동물을 살포하며 신성한 우리의 영토를 오염시키는 도발을 감행한 한국 것들의 더러운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
2024년 11월 26일
평 양(끝)
아래는 북한 매체가 보도한 전단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