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3보] 이토 히로부미 미화한 성일종 사퇴 요구 대학생에 구속영장 신청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3/11 [12:44]

[3보] 이토 히로부미 미화한 성일종 사퇴 요구 대학생에 구속영장 신청

문경환 기자 | 입력 : 2024/03/11 [12:44]

이토 히로부미를 미화한 성일종 의원 사퇴를 요구하며 국힘당 당사를 방문했다가 연행된 대학생 7명 중 4명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되었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은 11일 정오에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구속영장 기각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에서는 석방된 3명의 대학생이 소감을 밝혔다. 

 

ㄱ 씨는 “감히 3.1절이 얼마 안 지난 날에 이토 히로부미가 인재라고 한 자를 대한민국 선거에 출마시킬 수 없다는 마음으로 투쟁에 임했다”라고 하였다. 

 

ㄴ 씨는 “(성일종이) 말도 안 되는 말을 했는데도 잘 알려지지 않는 요즘 편파적인 언론 보도에 맞서서 이 사실을 널리 알려야겠다는 마음으로 투쟁했다”라고 하였다. 

 

ㄷ 씨는 “탄원서를 많이 써주셨다고 들었다. 정말 감사드린다. 아직 4명의 학생이 못 나왔는데 무사히 다 나올 수 있도록 끝까지 투쟁하겠다”라고 하였다. 

 

기자회견 사회자는 “지지해 주고 같이 싸워준 수많은 국민이 있었기에 대학생들이 나올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인사하였다. 

 

또 “하지만 아직 4명의 대학생이 영등포경찰서 안에 갇혀 있고 심지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한다. 구속영장이 청구될 어떤 명분도 존재하지 않는다. 남은 4명의 대학생이 석방될 때까지 이 자리에 남아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하였다. 

 

▲ 석방된 대학생들(오른쪽 3명).  © 한국대학생진보연합

 

  ©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성일종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